[K-인터뷰] 김두현 전북 감독대행 "조규성, 다음 경기 출전 가능"

박지원 기자 2023. 5. 14.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경기에 출전 가능하다."

A. "다음 경기에 출전 가능하다. 이번 경기를 목표했는데 훈련을 하루밖에 안 했다. 퍼포먼스를 위해 발을 맞추고 원하는 스타일에 적응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다음 경기에 출전 가능하다."

전북 현대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3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4승 2무 6패(승점 14)로 8위, 인천은 3승 3무 6패(승점 12)로 10위다.

원정팀 전북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하파 실바, 문선민, 이수빈, 박진섭, 백승호, 안드레 루이스, 맹성웅, 구자룡, 정태욱, 최철순, 김정훈이 출전한다. 벤치에는 오재혁, 류재문, 홍정호, 김진수, 이동준, 구스타보, 김태양이 앉는다.

김두현 감독대행은 "회복에 중점을 뒀다. 선수들한테 다양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술을 터치했다. 선수들도 잘 따라와 줘서 기대하고 있다. 정태욱, 구자룡, 백승호, 문선민 선수가 다 뛰었는데 후반에 교체를 주면 된다. 그동안 꾸준하게 뛰는 조합을 못 찾았다. 이제 3경기 째고 체력보다 조직적인 부분을 봤다. 선수들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경기 전 소감을 밝혔다.

[이하 김두현 감독대행 기자회견]

Q. 준비

A. "회복에 중점을 뒀다. 선수들한테 다양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술을 터치했다. 선수들도 잘 따라와 줘서 기대하고 있다. 정태욱, 구자룡, 백승호, 문선민 선수가 다 뛰었는데 후반에 교체를 주면 된다. 그동안 꾸준하게 뛰는 조합을 못 찾았다. 이제 3경기 째고 체력보다 조직적인 부분을 봤다. 선수들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Q. 김진수, 맹성웅

A. "김진수 선수는 의욕이 있고 책임감이 강하다. 준비를 잘하고 있다. 경기 상황에 따라 출전 시간이 다를 것이다. 맹성웅 선수는 미드필더이나 다른 유형이 가능하다. 그 자리에 서서 다른 옵션이 될 수 있고 노림수가 될 수 있다. 본인도 축구에 있어 확장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 계기가 저번 경기가 됐다."

Q. 외인 공격수

A. "한국 축구에서 용병이 해결해 주면 팀이 힘을 받긴 하나, 저는 다른 생각이다. 오히려 어시스트를 잘하는 스트라이커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팀이 이기면 된다. 다른 쪽에서 골이 터지다 보면 스트라이커도 어느 시기에 넣을 것이다."

Q. 조규성

A. "다음 경기에 출전 가능하다. 이번 경기를 목표했는데 훈련을 하루밖에 안 했다. 퍼포먼스를 위해 발을 맞추고 원하는 스타일에 적응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꼈다."

Q. 인천 공략

A. "사기나 자신감이 위축된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저희에게 기회다. 저희는 저번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았고, 재밌어하고 있다. 밖에서는 '우연이다', '실력이다'라는 말이 있다. 선수들한테 말했는데 실력이라고 했다.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하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