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고흥 녹동농협에서 올해 햇마늘 첫 산지경매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0419@pressian.com)]농협전남본부는 고흥 녹동농협 산지공판장에서 햇마늘(주대마늘) 첫 경매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첫 경매를 가진 녹동농협 산지공판장은 전국 유일의 줄기가 달린 주대마늘 산지 경매장이다.
녹동농협은 주대마늘뿐만 아니라 양파, 매실 등 경매품목을 통해 올해 40여억 원 취급실적을 목표로, 다음 달까지 산지공판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규 기자(=고흥)(0419@pressian.com)]
농협전남본부는 고흥 녹동농협 산지공판장에서 햇마늘(주대마늘) 첫 경매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첫 경매를 가진 녹동농협 산지공판장은 전국 유일의 줄기가 달린 주대마늘 산지 경매장이다. 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하는 산지유통 허브 역할을 통해 전남 마늘의 수급안정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녹동농협은 주대마늘뿐만 아니라 양파, 매실 등 경매품목을 통해 올해 40여억 원 취급실적을 목표로, 다음 달까지 산지공판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탁 전남본부장은 "전남 마늘가격 안정을 위해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주는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 따르면 올해 마늘 전국 생산량은 전년 생산량(29만 톤) 대비 약 12% 증가한 32만7000톤 내외로 예상된다.
[박진규 기자(=고흥)(041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굶어 죽어야 구원' 케냐 사이비 종교 희생자 200명으로 늘어
- '건전 재정'은 어디가고… 2·3월 재정적자 평균 30조
- 젤렌스키 "희생자와 침략자 같지 않다"…교황 중재안 사실상 거부
- 소득 낮은 남성이 결혼 못한다
- 삼성전자, 日 반도체 거점 건설에 3000억원 투자
- '코인 투기 의혹' 김남국, 탈당 선언했지만 "꼼수 탈당" 비판 가중
- 윤석열 대통령이 전 정권에서 배워야할 점
- 노동자 정치세력화, 새로운 전기 맞이했다
- 일본 극우교과서 "한반도는 흉기, 위험한 칼은 제거돼야"
- 호러와 미스터리의 융합, 미쓰다 신조가 풀어놓는 '전후 일본의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