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팔꿈치에 타구 강타' 한화 김민우, 병원으로 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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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우완 김민우(27)가 강습타구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래도 이날 사사구 없이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고 있던 김민우는 4회말 1사 후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강습타구를 맞고 쓰러졌다.
오른쪽 팔꿈치에 타구를 맞고 마운드에서 쓰러진 김민우는 이후 모자와 글러브를 던지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후 한화 관계자는 "오른쪽 팔꿈치에 타구를 맞은 김민우는 구급차를 타고 가천대길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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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 김민우(27)가 강습타구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김민우는 14일 오후 2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3.1이닝동안 59구를 던져 2실점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는 2회말 박성한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이어 3회말에는 선두타자 오태곤에게 좌월 솔로포를 허용했다.
그래도 이날 사사구 없이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고 있던 김민우는 4회말 1사 후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강습타구를 맞고 쓰러졌다. 오른쪽 팔꿈치에 타구를 맞고 마운드에서 쓰러진 김민우는 이후 모자와 글러브를 던지며 분노를 표출했다. 평소 순둥한 성격의 김민우와는 거리감이 있는 모습이었다.
타구를 맞은 김민우는 이태양과 교체되며 급하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한화 관계자는 "오른쪽 팔꿈치에 타구를 맞은 김민우는 구급차를 타고 가천대길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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