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여행사 리아캠프, 현지 학생들과 어울려…영어 배우고 문화 체험
호텔 30박·교통 현지체험 제공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면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곳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는 한 달 살기 영어캠프가 주목을 끌고 있다. 맑고 푸른 하늘과 웅장한 숲,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와 호수 등 대자연이 펼쳐진 캐나다 밴쿠버에서 머물며 현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최고 인기 리틀 아인슈타인 영어캠프가 바로 그것이다. 체계적인 영어연수로 단기간 영어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아름다운 대자연의 밴쿠버 체험
밴쿠버는 서부 태평양에 면해 있고 토론토, 몬트리올에 이은 캐나다 3대 도시로 손꼽힌다.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 순위권에 들 정도로 인간이 생활하기 좋은 도시다. 아름다운 대자연이 살아 숨 쉬고 여유가 넘치는 편안한 도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의 영어캠프는 기존 어학연수와는 달리 현지에서 살면서 그곳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레지던트 호텔에서 머물며 한 달 동안 4주간의 캠프 중 2주간의 영어캠프가 진행된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어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통해 단기간 실력을 점프할 수 있는 영어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우수한 교사진과 다년간의 노하우는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로 증명된다고 알려져 있다.
캐나다 유학·이민 경험기회
리아캠프는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캠프만을 선별해 4주간의 캠프 중 2주 동안 참여한다. 현지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양질의 활동을 제공한다. 캐나다 한 달 살기는 캐나다 유학 또는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달이라는 시간이 현지에서 직접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된다.
밴쿠버 리아캠프 참가비는 엄마와 아이1명 기준 1295만원(레지던스 호텔 30박, 4주 캠프참가비, 공항 픽업, 주중 호텔~캠프간 전용차량, 총 4회 필드 트립, 여행자보험, 현지교통카드 등)이다. 레지던스 호텔 내에서는 밥솥, 룸 클리닝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전기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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