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베스티언즈’ OST로 日 오리콘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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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맏형 진과 제이홉이 입대 전 참여, '완전체'로 부른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BASTIONS)' OST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13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2일 자)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베스티언즈' OST '더 플래닛(The Planet)'이 공개와 동시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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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맏형 진과 제이홉이 입대 전 참여, ‘완전체’로 부른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BASTIONS)’ OST가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13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5월 12일 자)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베스티언즈’ OST ‘더 플래닛(The Planet)’이 공개와 동시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에 안착했다.
‘더 플래닛’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5월 12일 자)에서 295만 6589회 스트리밍되며 19위에 올랐다. 이 곡은 앞서 6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13일 오전 9시까지 기준)에 오르기도 했다.
‘더 플래닛’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경쾌하고 희망찬 멜로디와 방탄소년단의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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