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코렌스웻→니콜라스 홀트, 차기 '슈퍼맨' 누가 될까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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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선보인 제임스 건 감독이 '슈퍼맨: 레거시' 캐스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는 "클락 켄트(슈퍼맨), 루이스 레인, 렉스 루터 역할에 대한 캐스팅이 중요한 단계를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슈퍼맨: 레거시'는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클락 켄트라는 인간의 성장과 슈퍼맨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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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는 "클락 켄트(슈퍼맨), 루이스 레인, 렉스 루터 역할에 대한 캐스팅이 중요한 단계를 맡고 있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영화 '펄', 넷플릭스 '두 인생을 살아봐'에 출연한 데이빗 코렌스웻이 스크린 테스트 단계에 진출했으며 클락 켄트 역을 맡을 가장 유력한 후보다.
HBO 시리즈 '유포리아'에 출연한 제이콥 엘로디, 영국 배우 앤드류 리처드슨 등도 언급됐다. 특히 할리우드 리포터는 니콜라스 홀트가 유력한 렉스 루터 후보라고 했지만, 또 다른 유력 매체 데드라인은 니콜라스 홀트가 렉스 루터가 아닌 클락 켄트 출연이 유력하다고 보도해 최종 결과에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루이스 레인 역에는 넷플릭스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에 출연한 에마 매키, 에미상 수상자인 레이첼 브로스나한, '브리저튼'의 여주인공을 맡았던 피비 디네버 등이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영화의 내부자는 "여러 명의 후보가 언급되고 있지만, 캐스팅 결정에 근접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제임스 건은 DC 수장이 된 이후 첫 프로젝트로 '슈퍼맨'을 언급하며 "슈퍼맨의 삶의 초반부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그 캐릭터는 헨리 카빌이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헨리 카빌의 팬이고 그와 앞으로 함께 일할 흥미로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맨: 레거시'는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클락 켄트라는 인간의 성장과 슈퍼맨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는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이 DC스튜디오의 수장으로 임명된 뒤 첫 작품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025년 7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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