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일부 고속도로 서울방향 정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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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일요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원활한 가운데 오후 들면서 일부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설악IC~서종IC구간과 서종IC~화도IC 구간은 가다서다를 반복,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정체구간이 많아지면서 서울방향 평균시속은 60km/h를 보이는 가운데 강릉JC에서 서창IC까지 3시간 42분이 소요되고 있다.
서울의 길목인 판교JC에서 한남IC까지 15.3㎞구간은 정체로 교통이 매우 혼잡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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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일요일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원활한 가운데 오후 들면서 일부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설악IC~서종IC구간과 서종IC~화도IC 구간은 가다서다를 반복,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후 4~5시쯤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JC에서 미사IC까지 2시간58분이 소요되고 있다.
양양JC에서 춘천JC까지 87.9㎞구간은 평균시속 91km/h로 소통이 원활하다.
하지만 춘천JC에서 미사IC까지 60.9㎞구간은 평균시속 31km/h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설악IC에서 서종IC구간과 서종IC에서 화도IC 구간은 평균시속이 15km/h를 넘지 못하면서 정체중이다.
영동고속도로는 정체구간이 많아지면서 서울방향 평균시속은 60km/h를 보이는 가운데 강릉JC에서 서창IC까지 3시간 42분이 소요되고 있다.
특히 여주JC에서 호법JC까지 15㎞구간과 호법JC에서 신갈JC 31.8㎞구간, 둔대JC에서 안산JC까지 4.8㎞구간, 월곶JC에서 서창JC까지 5.4㎞구간에서는 평균시속이 40km/h 전후를 보이며 서행중이다.
경부고속도로의 서울방향 평균시속은 79km/h로 구서IC에서 한남IC까지 5시간 22분이 소요되고 있다.
청주JC에서 옥산JC까지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이후구간은 원활과 정체가 반복중이다.
서울의 길목인 판교JC에서 한남IC까지 15.3㎞구간은 정체로 교통이 매우 혼잡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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