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이성경 "매일 날 몰래 찍는 사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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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이 촬영장에서 몰래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 배역에 몰입한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14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이라 안 먹고 싶었는데 정인수 쌤이 남기길래. 음식을 남길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성경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촬영장 대기실 한쪽에서 라면을 먹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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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이라 안 먹고 싶었는데 정인수 쌤이 남기길래. 음식을 남길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성경은 의사 가운을 입은 채 촬영장 대기실 한쪽에서 라면을 먹는 모습이다. 그는 "항상 어딘가에서 누군가 날 찍고 있다. 그것도 줌으로 당겨서 몰래"라고 설명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배고파"를 외치며 뾰로통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 있다. 이성경은 "급하게 환자 이송하고 처치하다 보니 식사를 못 했다"며 "나도 모르게 계속 '배고파'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다"며 드라마 속 역할에 완벽히 몰입한 듯한 글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근데 이건 언제 어디서 찍힌 걸까. 아니 찍은 걸까. 누구냐"며 몰래 촬영한 사람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표했다.
이성경은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차은재 역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정영희 기자 chulsoofrie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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