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5성급 호텔 같은 집도 층간소음이? “심한 쿵쾅거림,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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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층간 소음 고통을 호소했다.
효민은 편지에 '안녕하세요, 아래층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몇 번씩 다소 심한 쿵쾅거림 + 구슬 같은 것을 굴리는 소리 등의 소음으로 인해 힘들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층에도 불편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그럼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층간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주의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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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티아라 효민이 층간 소음 고통을 호소했다.
효민은 지난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선되길 바라며, 위층으로 올려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위층에 전달한 선물과 편지가 담겼다. 효민은 편지에 ‘안녕하세요, 아래층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몇 번씩 다소 심한 쿵쾅거림 + 구슬 같은 것을 굴리는 소리 등의 소음으로 인해 힘들 때가 많습니다. 아이들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층에도 불편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그럼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층간 소음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주의를 부탁했다.
효민은 지난해 5월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한 효민의 새 집은 화이트 톤의 널찍한 내부에 효민의 감성이 돋보이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데뷔한 그룹 티아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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