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산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종료' 17일부터 징수 재개

최진석 2023. 5. 14.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두 달 간 일시 면제했던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양방향 징수를 1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힌 14일 남산 1호터널에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통행료 면제 효과에 대해서는 다음 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구원과 공동으로 교통수요 관리 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전문가 자문, 시민 의견수렴,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연내 혼잡통행료 유지·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서울시가 두 달 간 일시 면제했던 남산 1·3호터널 혼잡통행료 양방향 징수를 17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힌 14일 남산 1호터널에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통행료 면제 효과에 대해서는 다음 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구원과 공동으로 교통수요 관리 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전문가 자문, 시민 의견수렴,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연내 혼잡통행료 유지·폐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2023.05.14. my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