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기대 이상 성과’ 고정운 감독, “목표 설정 변화는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정운 감독이 방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김포의 목표 변화가 있을까? 고정운 감독은 손사래를 쳤다.
고정운 감독은 "목표가 바뀐 건 아니다"며 "2라운드 로빈이 지나면 변할 수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다"고 말했다.
고정운 감독은 "꾸준하게 수비 조직력 훈련을 한다. 훈련 90%가 회복이고 이틀 정도 상대를 분석해서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아산] 반진혁 기자= 고정운 감독이 방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김포FC는 14일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3 1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김포는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다.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무패 1위를 기록 중이다.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김포의 목표 변화가 있을까? 고정운 감독은 손사래를 쳤다.
고정운 감독은 “목표가 바뀐 건 아니다”며 “2라운드 로빈이 지나면 변할 수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다”고 말했다.
김포 돌풍의 원동력은 짠물 수비다. 최근 5경기에서 1골만 내주면서 탄탄한 뒷문을 자랑하는 중이다.
고정운 감독은 “꾸준하게 수비 조직력 훈련을 한다. 훈련 90%가 회복이고 이틀 정도 상대를 분석해서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득점은 아쉽다. 이번 시즌 15골로 상위 5개 팀 중 최하위다. 이에 대해서는 “파블로, 루이스가 체력적으로 힘들다 보니 고립되는 경향이 있다. 활동 반경을 강조하는데 잡혀있는 상황이 되니까 선수들도 힘들어한다”고 언급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시티, 유럽 파워랭킹 1위에서 밀려났다… 대신 차지한 팀은?
- 트레블 가능성 큰 맨시티, 놀라운 건 유럽에서 2번째로 얇은 스쿼드
- 아틀레티코, 펠릭스 1,458억 매각→대안 ‘월드컵 위너+득점 2위’
- 동상 세워준다는 레비, 정작 케인의 반응은 이랬다...;;;
- 솔샤르의 고백, “67억이면 됐는데…홀란 영입 안 하더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