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세 연하 ♥류필립에 “이 XX 춤 좀 늘었다고”→당당 키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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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연상연하 부부 미나, 류필립이 댄스 호흡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XX 춤 좀 늘었다고 이제 센터에서 춰버리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카메라 앞에 서서 아이브의 'I AM'(아이엠)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류필립은 댓글에 "자긴 이제 내 백댄서다"라고 아내에게 장난을 쳤고, 미나는 "춤 선생님한테 뭔 소리"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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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17세 연상연하 부부 미나, 류필립이 댄스 호흡을 공개했다.
미나는 지난 5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XX 춤 좀 늘었다고 이제 센터에서 춰버리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카메라 앞에 서서 아이브의 ‘I AM’(아이엠)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여유 있는 표정으로 남편 류필립과 호흡을 맞춘 미나는 튜브톱으로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며 50대라고 믿기 힘든 몸매를 뽐냈다. 춤을 마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입을 맞추며 애정을 과시했다.
류필립은 댓글에 “자긴 이제 내 백댄서다”라고 아내에게 장난을 쳤고, 미나는 “춤 선생님한테 뭔 소리”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현재 부부는 유튜브 채널, 틱톡 계정 등을 통해 활발한 소통 중이며, 14일 방송되는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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