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청년 부천시의원들 대통령실에 부천 현안 해결 건의

김종구 기자 2023. 5. 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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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구청 복원 및 일반동 전환 촉구 결의안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 촉구안 전달
지난 12일 부천시의원 국민의힘 장성철,김건,곽내경,최초은 의원 등 4명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을 방문해 부천지역 현안 협조를 요청했다. 최초은 시의원 제공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청년의원 4명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을 방문해 부천시 현안 사업인 ‘3개 구청 복원과 일반동 전환 촉구 결의안’과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 촉구안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 협의회 일원으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에 방문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은 이상욱 서울시의원(전국청년지방의원 협의회 회장), 김도훈 경기도의원(경기도 광역의회 회장), 김건 부천시의원(경기도 기초의회 회장) 등 국민의힘 소속 만 45세 미만 경기도 기초·광역의원 30여 명이다.

참석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안과 각 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성공적인 3대 개혁을 위하여 노동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활동하기로 했다.

이날 시민사회수석실 방문에서 부천시의회 국민의힘 곽내경(서부지부장)의원, 장성철(경기도 총괄 사무국장) 의원, 김건(경기도 기초의회 회장)의원, 최초은(기초의원 간사) 의원 등 4명은 부천의 지역 현안에 있어 3개 구청 복원 및 일반동 전환을 위한 촉구 결의안과 노동, 연금, 교육 3대 개혁 촉구안을 각각 시민사회 수석실에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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