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KoN(콘), 2023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 예술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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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KoN(콘)이 2023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5월 11일 오후 3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KoN(콘)은 지난해와 올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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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오후 3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KoN(콘)은 지난해와 올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서는 KoN(콘)을 비롯해 탤런트 이한위, 방송인 최양락·팽현숙 부부 등 다양한 명사들이 대상을 수상했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박사는 문화예술에 봉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한 KoN(콘)은 축하공연으로 바이올린 연주와 노래를 선보여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소프라노 손정윤, 김정아, 바리톤 유진호, 뮤지컬배우 이승한, 서울국악예술단, 샤넬리아케세라, 시니어 모델 패션쇼 등 다채로운 공연팀의 축하무대가 펼쳐지며 시상식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최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사전 축하공연을 위해 일본을 다녀온 KoN(콘)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멋진 아티스트가 되어 한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노인복지봉사회(이사장 박금실)가 주최하고, 교육부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사)한국청소년진흥원, 맘스커리어 등이 주관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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