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관광특화거리 '레드로드'

강민지 2023. 5. 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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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약 2km 길이의 관광특화거리 '레드로드(Red Road)'를 시민들이 걷고 있다. 레드로드는 경의선숲길∼홍대 걷고싶은거리∼당인리발전소에 붉은색 중심의 색채 디자인을 적용해 조성된 테마 거리로 R1부터 R7까지 7개 구역으로 구분된다. 2023.5.14

mj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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