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지, ♥송지훈과 오늘(14일) 13년 연애 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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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지(35)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남상지와 송치운이 14일 대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상지는 10일 "2010년 5월 14일 앳된 모습으로 만나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과 오는 14일 결혼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송치운도 "싱그러운 봄 내음이 가득했던 5월 14일, 선후배에서 연인이 되었던 저희가 13년 만에 부부가 되려고 한다. 축하와 격려로 응원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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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지(35)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남상지와 송치운이 14일 대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상지와 송치훈은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3년간 장기 열애 끝 결실을 보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남상지는 10일 “2010년 5월 14일 앳된 모습으로 만나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과 오는 14일 결혼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삶의 궤를 함께하며 재미나게 살아보겠다”며 “축하와 격려 부탁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인사했다.
송치운도 “싱그러운 봄 내음이 가득했던 5월 14일, 선후배에서 연인이 되었던 저희가 13년 만에 부부가 되려고 한다. 축하와 격려로 응원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남상지는 영화 ‘최씨네 모녀’로 데뷔했으며 이후 ‘별별 며느리’, ‘으라차차 내 인생’, ‘미스터 션샤인’, ‘백두산’ 등에 출연했다. 송치훈은 ‘눈이 부시게’, ‘로스쿨,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했으며 연극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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