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도심 하천서 야간에 악취…당국 조사

김형우 2023. 5. 14.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의 한 도심 하천에서 야간에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4일 시 등에 따르면 강저동과 화산동을 가로지르는 장평천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 야간이면 주변을 산책하기가 힘들다는 내용의 주민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폐수 유입 등을 악취의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한 뒤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의 한 도심 하천에서 야간에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장평천의 모습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시 등에 따르면 강저동과 화산동을 가로지르는 장평천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 야간이면 주변을 산책하기가 힘들다는 내용의 주민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폐수 유입 등을 악취의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을 확인한 뒤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odcast@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