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대규모 헌혈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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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가 헌혈의 필요성을 전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규모 헌혈축제를 개최한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오는 16일 대학 본관 1층 로비와 헌혈 버스 2대, 교내 헌혈의 집 등에서 '제25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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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오는 16일 대학 본관 1층 로비와 헌혈 버스 2대, 교내 헌혈의 집 등에서 ‘제25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헌혈축제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모두 500명 이상이 헌혈을 하겠다고 지원했다. 헌혈자는 봉사활동 6시간을 인정한다.
이날 대학 본관 1층 로비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오전 9시부터 헌혈 침대를 배치하고 오후 6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헌혈이 이어진다. 이 밖에 헌혈증서 기증자를 위한 경품 추천, 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남성희 총장은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매년 헌혈축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를 통해 대구보건대학교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대학가의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999년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의미를 되새겨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대구 시민과 함께 하는 헌혈행사’를 처음 개최했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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