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뜨겁다' 프로야구 잠실 두산-KIA 경기, 2연속 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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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매진됐다.
KBO리그 대표 인기팀 두산과 KIA는 지난 12일부터 잠실 구장에서 3연전을 치르고 있다.
지난달 1~2일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에서 매진을 달성했던 두산은 KIA와 주말 2경기에서도 만원 관중을 동원, 올 시즌 4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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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올 시즌 4번째 홈 매진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매진됐다.
홈 팀 두산 관계자는 14일 "오후 2시37분을 기점으로 2만375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KBO리그 대표 인기팀 두산과 KIA는 지난 12일부터 잠실 구장에서 3연전을 치르고 있다. 두 팀의 경기는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13일 토요일에 이어 14일까지 경기장이 가득 찼다.
지난달 1~2일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에서 매진을 달성했던 두산은 KIA와 주말 2경기에서도 만원 관중을 동원, 올 시즌 4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앞서 2경기를 모두 잡은 두산은 1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내세워 시리즈 스윕을 노리고 있으며 4연패에 빠진 KIA는 토종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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