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득 찼다’…잠실 KIA-두산전, 이틀 연속 매진 [공식발표]

황혜정 2023. 5.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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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매진됐다.

두산의 시즌 4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지난 13일 잠실에서 열린 KIA-두산전도 표가 다 팔렸다.

13일에는 잠실 뿐만 아니라 롯데-KT전이 열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와 한화-SSG전이 열린 SSG랜더스필드도 매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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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된 잠실구장 풍경.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잠실=황혜정기자]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매진됐다.

두산 관계자는 14일 “오늘 오후 2시 37분경 2만3750석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두산의 시즌 4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섭씨 22도를 웃도는 화창한 날씨도 한몫했다.

이틀 연속 잠실구장이 매진됐다. 지난 13일 잠실에서 열린 KIA-두산전도 표가 다 팔렸다. 13일에는 잠실 뿐만 아니라 롯데-KT전이 열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와 한화-SSG전이 열린 SSG랜더스필드도 매진된 바 있다. 뜨거운 야구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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