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KIA의 힘? 잠실 이틀 연속 만원관중…시즌 4번째[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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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KIA 타이거즈의 힘일까.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두산전 입장권이 완판됐다.
두산은 12~13일 KIA를 잇달아 격파하면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두산 측 1루 관중석 일부엔 KIA를 상징하는 노란 응원막대를 든 팬도 적잖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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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것이 KIA 타이거즈의 힘일까.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두산전 입장권이 완판됐다. 홈팀 두산은 이날 오후 2시37분 2만375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두산에겐 올 시즌 4번째 만원관중이자 13일에 이은 이틀 연속 매진이다.
중위권에서 치열한 싸움을 펼치고 있는 두 팀이다. 두산은 12~13일 KIA를 잇달아 격파하면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KIA는 14일 KBO리그 통산 최다승 단독 2위를 노리는 에이스 양현종을 앞세워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이날 경기장엔 1, 3루를 경계로 검붉은 색과 하얀색 유니폼을 입은 양팀 팬이 가득 자리를 잡아 장관을 이뤘다. 두산 측 1루 관중석 일부엔 KIA를 상징하는 노란 응원막대를 든 팬도 적잖이 눈에 띄었다. 봄을 넘어 여름을 재촉하는 듯한 따뜻한 날씨와 쾌청한 하늘 아래 야구의 재미를 느끼기엔 안성맞춤이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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