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또 2만 3750명 몰렸다…두산-KIA전 이틀 연속 매진 기록

윤욱재 기자 2023. 5. 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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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도 매진 행렬은 계속됐다.

잠실벌에 또 2만 3750명의 관중이 몰렸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잠실구장에 2만 3750명의 관중이 꽉 들어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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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야구장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일요일에도 매진 행렬은 계속됐다. 잠실벌에 또 2만 3750명의 관중이 몰렸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부터 개시했으며 2시 37분에 만원 사례를 이뤘다. 잠실구장에 2만 3750명의 관중이 꽉 들어찬 것.

양팀의 맞대결이 펼쳐진 전날(13일)에도 잠실구장은 만원 사례를 이뤘다. 2경기 연속 매진이다.

두산은 이날 매진으로 올 시즌 홈 경기 4번째 매진을 기록, 흥행 가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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