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주성원 퓨처스 역대 31번째 히트 포 더 사이클 시상식 실시

고유라 기자 2023. 5. 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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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14일 오전 11시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앞서 외야수 주성원의 퓨처스리그 히트 포 더 사이클 기록 달성 시상식을 실시했다.

주성원은 지난달 27일 고양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치러진 SSG 랜더스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말 중견수 앞 안타, 4회 말 좌익수 뒤 홈런, 5회 말 좌중간 2루타, 6회 말 우중간 3루타를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역대 31번째 히트 포 더 사이클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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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성원 퓨처스리그 히트 포 더 사이클 시상식. ⓒ키움 히어로즈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14일 오전 11시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앞서 외야수 주성원의 퓨처스리그 히트 포 더 사이클 기록 달성 시상식을 실시했다.

주성원은 지난달 27일 고양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치러진 SSG 랜더스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 말 중견수 앞 안타, 4회 말 좌익수 뒤 홈런, 5회 말 좌중간 2루타, 6회 말 우중간 3루타를 기록하며 퓨처스리그 역대 31번째 히트 포 더 사이클을 완성했다.

이날 고양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이 주성원에게 기념액자를 증정하고, 한국야구위원회 오석환 퓨처스 심판 육성위원이 트로피를 전달했다.

한편, 주성원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7경기에 출전해 66타수 21안타 3홈런 11타점 타율 0.318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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