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개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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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도시인 파주시가 경기도로부터 개회기를 넘겨 받고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착수한다.
김 시장은 "시는 내년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홍보 역량을 집중하고 파주시를 방문하는 31개 시·군 선수단 및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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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내년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도시인 파주시가 경기도로부터 개회기를 넘겨 받고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착수한다.
14일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2024년 열리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인 시는 슬로건 공모, 조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홈페이지 구축을 시작으로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축구와 육상 등 21개 종목에 선수 237명, 임원 50명이 출전해 금메달 8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 등 총 2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2018년 이후 5년 만에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경일 시장은 지난 13일 성남시에서 막을 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오병권 행정1부지사로부터 대회기를 넘겨받았다.
김 시장은 “시는 내년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홍보 역량을 집중하고 파주시를 방문하는 31개 시·군 선수단 및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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