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성해은, 쌈디 조카 채채 만났다…“성덕입니다” 꿀 뚝뚝

하지원 2023. 5. 14.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승연애2' 성해은이 래퍼 쌈디 조카 채채와 만났다.

'환승연애2'로 쌈디와 연이 닿은 성해은은 "채채랑 영상통화를 시켜주셨다. 채채 어머니께서도 같이 놀면 좋을 것 같다고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래퍼 쌈디 조카 채채와 만났다.

5월 12일 성해은은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 ‘채채는 티니핑 이모는 머리핑. 해피키즈’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성해은은 첫 게스트 채채를 소개했다. 성해은은 "채채는 귀여운 6살이고, 쌈디 오빠 조카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성해은은 “사실 채채랑 저랑은 안 지가 굉장히 오래됐다. 저 혼자”라며 “비행 마치고 힘든 몸을 공항버스에 태우고 갈 때, 아기들 유튜브 영상 많이 봤다. 쌈디 오빠랑 채채랑 같이 나온 ‘나 혼자 산다’를 보고 너무 빠져버려서 채채 영상 계속 돌려보고, 채채 사진 캡처해서 ‘채채 너무 귀엽다. 쌈디 님 부럽다’고 이렇게 올리기까지 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환승연애2'로 쌈디와 연이 닿은 성해은은 "채채랑 영상통화를 시켜주셨다. 채채 어머니께서도 같이 놀면 좋을 것 같다고 흔쾌히 허락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채채와 만난 성해은은 준비한 선물도 전달하고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해은은 영상 설명란을 통해 "저는 정말 성덕입니다"라며 "실제로 보니 더더더더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쁘던 우리 공주 채채"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채채네 집에도 꼭 또 놀러 가기로 약속했답니다! 꼭 갈게 채채야. 채채랑 헤어진 뒤에도 한동안 채채앓이를 했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해은은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성해은은 함께 출연한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