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구제역 해외유입 추정 "국내 백신으로 방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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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해외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지만 국내 사용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면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을 방어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정확한 확인을 위해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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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해외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지만 국내 사용 백신으로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충북 청주 한우 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캄보디아와 라오스, 베트남 등지에서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면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을 방어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정확한 확인을 위해 실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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