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이동욱·김범, 비눗방울 불며 육아까지…아이 지켜낼까

조은애 기자 2023. 5. 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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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아이 지키기에 나선다.

14일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측은 육아 대작전에 나선 연랑 형제 이연(이동욱)과 이랑(김범), 구신주(황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 속에는 거리를 나란히 걷고 있는 이연, 이랑, 구신주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아이를 지키기 위한 이연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홍백탈이 이연을 1938년에 끌어들인 이유, 그리고 그가 노리고 있는 게 무엇인지도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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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아이 지키기에 나선다.

14일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측은 육아 대작전에 나선 연랑 형제 이연(이동욱)과 이랑(김범), 구신주(황희)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 속에는 거리를 나란히 걷고 있는 이연, 이랑, 구신주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이들과 어울리지 않는 유아차가 눈길을 모은다. 이어 묘연각에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는 이연과 이랑의 모습도 흥미롭다. 아이같이 비눗방울에 푹 빠진 해맑은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군가 버리고 간 아이를 기르게 된 세 사람이 혼돈의 시대, 아이를 무사히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아이를 지키기 위한 이연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홍백탈이 이연을 1938년에 끌어들인 이유, 그리고 그가 노리고 있는 게 무엇인지도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호뎐1938'은 이날 밤 9시2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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