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 16일 부산시청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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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가 오는 16일 오후 1시 부산시청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토닉스, 태웅, 퓨트로닉 등 부산·울산·경남 대표 기업 28개사가 참가한다.
부산지역 특성화고 재학생 등 구직자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 김일호 청장은 "특성화고 학생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은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장이 돼 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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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가 오는 16일 오후 1시 부산시청 대회의실과 로비에서 열린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토닉스, 태웅, 퓨트로닉 등 부산·울산·경남 대표 기업 28개사가 참가한다. 유능한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보는 채용관을 운영한다.
부산지역 특성화고 재학생 등 구직자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취업 전문 상담사의 취업 심층 컨설팅을 비롯해 진로 검사, 취업 타로, 4컷 포토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와 산업기능요원 제도 및 취업 지원 제도 안내 홍보관도 마련한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 김일호 청장은 "특성화고 학생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중견기업은 우수 인재를 채용하는 장이 돼 기업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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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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