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초짜리 영상 하나 올렸을 뿐인데.. 조민 유튜브 하루 만에 구독자 5만명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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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사진)씨가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조민 씨는 자신의 유튜브에 39초짜리 티저 영상을 올렸는데 단 하루만에 구독자 5만명을 모았다.
앞서 조씨는 1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쪼민 minchobae)에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 (Teaser)'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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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사진)씨가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조민 씨는 자신의 유튜브에 39초짜리 티저 영상을 올렸는데 단 하루만에 구독자 5만명을 모았다.
앞서 조씨는 1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쪼민 minchobae)에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 (Teaser)’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이 게재된 뒤 14일 오후 14시 기준 5만 5400명의 구독자가 생긴 반면 해당 영상은 무려 22만회 넘게 조회됐다.
간단히 자신을 소개하는 내용의 영상에서 조씨는 “영상 일기 같은 것을 남기면 나중에 봤을 때 뭔가 좋지 않을까. 진짜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조민씨는 “오겹살 좋아하고, 닭발 좋아하고, 껍데기도 좋아한다”며 본인 음식 취향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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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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