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초짜리 영상 하나 올렸을 뿐인데.. 조민 유튜브 하루 만에 구독자 5만명 넘겨

이동준 2023. 5. 14.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사진)씨가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조민 씨는 자신의 유튜브에 39초짜리 티저 영상을 올렸는데 단 하루만에 구독자 5만명을 모았다.

앞서 조씨는 1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쪼민 minchobae)에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 (Teaser)'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갈무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장녀 조민(사진)씨가 본격적인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조민 씨는 자신의 유튜브에 39초짜리 티저 영상을 올렸는데 단 하루만에 구독자 5만명을 모았다.

앞서 조씨는 1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쪼민 minchobae)에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 (Teaser)’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이 게재된 뒤 14일 오후 14시 기준 5만 5400명의 구독자가 생긴 반면 해당 영상은 무려 22만회 넘게 조회됐다.

간단히 자신을 소개하는 내용의 영상에서 조씨는 “영상 일기 같은 것을 남기면 나중에 봤을 때 뭔가 좋지 않을까. 진짜 소소하게 내가 행복하게 느끼는 콘텐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조민씨는 “오겹살 좋아하고, 닭발 좋아하고, 껍데기도 좋아한다”며 본인 음식 취향을 공개하기도 했다.

※보내주신 소중한 제보, 기사가 됩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