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강원도의원,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김경목 기자 2023. 5. 14.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의회는 이지영(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고성)의원이 14일 의료 공백 사태 재발 방지 및 원활한 보건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의료인력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연도별 보건 의료 인력 시행 계획 수립, 보건 의료 인력 등의 근무 환경 개선 및 권익 옹호, 의료 취약지 필수 보건 의료 인력 등 수급 지원, 보건 의료 인력 등의 처우 개선 등을 위한 조사 및 연구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의료 취약지 필수 보건 의료 인력 등 수급 지원
보건의료인력지원위원회 설치, 인력 양성 지원

(사진=강원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의회는 이지영(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고성)의원이 14일 의료 공백 사태 재발 방지 및 원활한 보건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의료인력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연도별 보건 의료 인력 시행 계획 수립, 보건 의료 인력 등의 근무 환경 개선 및 권익 옹호, 의료 취약지 필수 보건 의료 인력 등 수급 지원, 보건 의료 인력 등의 처우 개선 등을 위한 조사 및 연구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주요 시책에 대한 심의 및 자문 기능을 하도록 보건의료인력지원위원회를 설치하고 보건 의료 인력 양성 및 자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보건 의료 인력에 대한 근무 환경 및 처우가 개선돼 도민의 생명권을 위협하는 의료 공백 사태 재발을 방지하고 궁극적으로 의료 취약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