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헤이지니, 쌍둥이 의심되는 근황…의사 “복근 없나 보다” 돌직구

하지원 2023. 5. 14.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즈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헤이지니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5월 13일 헤이지니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는 '임당검사 끝 여보 나 말리지 마'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헤이지니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입덧 후 먹덧으로 바뀌어버린 나 혜진쓰. 음식, 디저트, 과일까지 섭렵해 버렸는데 갑자기 임당 검사라니! 너무나 무서웠지 뭐예요. 그나저나 우리 토토는 1달 만에 봤는데 잘 크고 있어서 대견했어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헤이지니는 임당검사 전 초음파검사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헤이지니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5월 13일 헤이지니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는 '임당검사 끝 여보 나 말리지 마'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헤이지니는 영상 설명란을 통해 "입덧 후 먹덧으로 바뀌어버린 나 혜진쓰. 음식, 디저트, 과일까지 섭렵해 버렸는데 갑자기 임당 검사라니! 너무나 무서웠지 뭐예요. 그나저나 우리 토토는 1달 만에 봤는데 잘 크고 있어서 대견했어요"라고 전했다.

영상 속 헤이지니는 임당검사 전 초음파검사를 진행했다. 헤이지니는 의사에게 "남들보다 배가 너무 많이 나오는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이에 의사는 "복근이 없으신가 보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체형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헤이지니는 "가끔 사람들이 쌍둥이를 임신했냐고 물어본다"라며 웃었다.

검사를 마친 후 헤이지니는 병원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그는 "차마 누를 수가 없다. 지은 죄가 많다. 이 문자에 따라 저녁이 결정된다"며 걱정했다. 다행히 헤이지니는 정상 소견을 받았다.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혜진쓰'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