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나라한 후기, 퉁퉁 부은 얼굴..셀럽들의 과감한 성형 고백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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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의 성형 고백 방식이 더욱 과감해지고 당당해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먼저 성형을 고백하는 셀럽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통 성형수술 이력에 대해 밝히길 꺼리길 마련인데, 근래 들어 성형수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며 셀럽들도 더욱 당당해졌다.
솔직하고 과감해진 셀럽들의 성형 고백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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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에는 성형 후 2일부터 5일 차까지의 얼굴의 변화를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사진에는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빠지지 않은 부기와 피멍들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는 부기가 많이 빠진 상태라고. 이튿날인 10일 유깻잎은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오늘 딱 2주다. 이제 원본도 당당하다"며 변화된 모습을 설명했다.
그 역시 직접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안녕하세요. 수술한다고 인사한 지 딱 일주일됐다. 회복하느라 늦어져서 이제야 인사드린다"며 수술 전후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자는 붕대를 얼굴에 감고 있다. 또한 영자는 수술로 인한 출혈이 생기자 피를 빼기 위한 관을 입에 물고 있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부기가 빠진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갸름해진 턱선을 과시하며 양악수술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최준희는 성형을 결심하게 된 이유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그는 "그전 눈이 너무 마음에 안 들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속쌍 라인이 너무 싫었다. 나는 화장을 하는 것도 좋아하고 메이크업을 매일 다르게 하는 걸 좋아하는데 쌍꺼풀이 얇으면은 화장을 하는 게 되게 불편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인아웃으로 눈 성형을 했으나, 점점 속쌍꺼풀이 된 라인에 불만을 가졌다고도 전했다.
이어 "코 같은 경우는 외관상으로 문제가 되거나 생활에 불편한 건 없었다. 그런데 매부리가 심해서 깎았다. 근데 매부리는 깎으면 몸에서 상처라고 받아들여서 뼈가 재생된다더라. 그걸 감안해서 깎았더니 움푹 파였더라. 큰돈 주고 했는데 이런 오점을 굳이 남길 필요가 없지 않냐. 그래서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무상으로 A/S를 받았다"고 알렸다.
셀럽들의 외모는 항상 화젯거리가 된다. 작은 변화라도 포착되면 '성형설'이 제기되기도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먼저 성형을 고백하는 셀럽들이 늘어나고 있다. 보통 성형수술 이력에 대해 밝히길 꺼리길 마련인데, 근래 들어 성형수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며 셀럽들도 더욱 당당해졌다. 또한 성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한다. 솔직하고 과감해진 셀럽들의 성형 고백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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