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고문 "설리번-왕이, 블링컨 방중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 방문을 희망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미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데릭 숄레이 국무부 선임 고문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뤄진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간 회동에서 블링컨 장관 방중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이 신문에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 방문을 희망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미 국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데릭 숄레이 국무부 선임 고문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뤄진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간 회동에서 블링컨 장관 방중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이 신문에 전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정찰 풍선 사태 직전인 지난 2월 블링컨 장관의 방중 계획으로 돌아가 대면 접촉하길 원해왔지만, 중국이 그러길 꺼렸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외교 정책의 핵심 분야에서 블링컨 장관에게 조언을 하는 숄레이 고문은 제2회 유럽연합, EU 인도·태평양 장관급 포럼 참석차 스웨덴을 방문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국, 코인 상장 직전 '풀매수'...전문가들도 놀란 거액 투자 [Y녹취록]
- [자막뉴스] 이 속도면 '전국 1위'...대한민국 인구 지각변동
- 김남국 향한 "정의 코스프레, 제2 조국 사태"...출구전략 전전긍긍
- "빚내서 빚 갚아요"...벼랑 끝 내몰린 자영업자
- "북한, 두문불출 끝내고 3년 만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수단 파견"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