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퓨처스리그서 사이클링히트 친 주성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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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오전 11시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앞서 외야수 주성원의 퓨처스리그 사이클링히트 기록 달성 시상식을 실시했다.
주성원은 지난 4월27일 고양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치러진 SSG 랜더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4번타자로 선발 출전, 2회 말 중견수 앞 안타, 4회 홈런, 5회 2루타, 6회 3루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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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오전 11시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앞서 외야수 주성원의 퓨처스리그 사이클링히트 기록 달성 시상식을 실시했다.
주성원은 지난 4월27일 고양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치러진 SSG 랜더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4번타자로 선발 출전, 2회 말 중견수 앞 안타, 4회 홈런, 5회 2루타, 6회 3루타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역대 31번째 사이클링히트를 완성했다.
이날 고양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이 주성원에게 기념액자를 증정하고, 한국야구위원회 오석환 퓨처스 심판 육성위원이 트로피를 전달했다.
한편, 주성원은 올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7경기에 출전해 66타수 21안타 3홈런 11타점 타율 0.318의 성적을 기록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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