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이병헌 전액 부담 해외 워크숍 공개…한지민→고수 총출동

BH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해외 워크숍에서 단체 사진을 찍은 모습. 한효주 개인 SNS 제공

배우 한효주가 이병헌이 전액 부담한 것으로 알려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워크숍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지난 13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에 “매 순간 행복하고 감사했던 평생 잊지 못할 우리의 첫 번째 워크숍. 정말, 정말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효주를 비롯해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 임직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병헌부터 김고은, 고수, 이진욱, 박보영, 박해수, 정우, 추자현 등 톱스타들이 모여 훈훈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한효주에 이어 김고은은 “BH 언제나 사랑”이라고 남기며 BH엔터테인먼트 워크샵을 회상했고 한지민은 “너무 소중하고 꿈만 같았던..우리들의 행복한 첫 워크샵”이라고 게시글을 남겼다.

한효주가 공개한 BH엔터테인먼트 해외 워크숍 현장. 한효주 개인 SNS 제공

한편 이들은 지난 9일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해당 워크숍은 이병헌이 전액 부담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병헌은 지난해 연말 송년회에서 BH엔터테인먼트 창립 17주년을 맞아 해외 워크숍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