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0일 아기 뇌출혈·갈비뼈 골절...30대 친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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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태어난 지 60일밖에 되지 않은 아기를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친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이번 달 초 인천 부평구에 있는 자택에서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돌보다가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아들을 돌보다가 거칠게 내려놓은 적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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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태어난 지 60일밖에 되지 않은 아기를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친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이번 달 초 인천 부평구에 있는 자택에서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돌보다가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그제(12일) 아이가 분유를 먹지 않고 몸이 늘어져 병원에 데려갔다가 뇌출혈과 함께 갈비뼈 골절 사실을 알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아들을 돌보다가 거칠게 내려놓은 적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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