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가 전한 남편 박수홍 건강상태 “망막열공 수술 피해…체력도 회복중”

정재우 2023. 5. 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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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예가 남편 박수홍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김다예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박수홍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토요일에도 수다부부는 열심히 일하는 중. 일일 매니저로 녹화장 왔어요"라고 전했다.

사진에서 박수홍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장에 도착해 대본을 읽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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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다예가 남편 박수홍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김다예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박수홍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고 “토요일에도 수다부부는 열심히 일하는 중. 일일 매니저로 녹화장 왔어요”라고 전했다.

사진에서 박수홍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장에 도착해 대본을 읽고 있었다. 아울러 부인 김다예와 밝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기도 했다.

김다예는 “많은 분들이 남편 건강을 걱정해주셨는데 다행히 눈 망막은 더 이상 악화되지 않아서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답니다. 체력도 좋아지고 있는게 보여요”라며 “제가 옆에서 더 보필해 건강함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라고 적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달 19일 친형 박모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관련 재판에서 “한 쪽 눈에 망막열공이 와서 수술제의를 받았다. 불안장애도 겪고 있다“고 토로했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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