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수성구, 2023 수성 벼룩시장 개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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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는 2023년 수성 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성구 새마을회에서 주관하는 수성 벼룩시장은 두산동 수성못, 만촌동 화랑공원, 매호동 누리공원 등 3곳에서 열린다.
수성 벼룩시장은 오는 10월 말까지 총 8회 열릴 예정이다.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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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2023년 수성 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성구 새마을회에서 주관하는 수성 벼룩시장은 두산동 수성못, 만촌동 화랑공원, 매호동 누리공원 등 3곳에서 열린다.
첫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수성못 남측 산책로에서 진행된다. 수성 벼룩시장은 오는 10월 말까지 총 8회 열릴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며 참여자들은 판매 부스를 받아 의류, 신발류, 액세서리, 도서 등 사용 가치가 있는 중고 물품들을 깨끗하게 손질해 판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의 30%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해 이웃돕기 사랑도 실천할 수 있다.
◇수성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교실 '기억 나누리' 운영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억 나누리' 치매예방 교실은 범물1동 치매안심마을 내 범물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주 2회씩 총 12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사전 평가를 통해 인지 활동 영역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후 교재를 이용해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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