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동해 해상 지진 원전 영향 없어"
이한얼 기자 2023. 5. 14. 13:43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 정상 운전 중"
(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한수원이 14일 오전 발생한 강원 동해시 북동쪽 51km 해역 규모 3.1의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 값이 지진경보 설정 값(0.01g) 미만으로 계측돼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전했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수원, 세계 첫 100kW급 염분차발전 실증
- 황주호 한수원 사장, 美 EPRI 이사 선임
- 한수원, 美 센터러스와 안정적 원전연료 수급 MOU 체결
- SK(주)·SK이노·한수원, 美 테라파워와 SMR 시장 개척 나서
- 한수원·시보그·삼성重, 해상 부유식 원자로 개발 컨소시엄
- 지스타 참가 게임사, 성장성 드러내...내년 출시작 '풍성'
-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
- "인간은 불필요한 존재, 죽어라"…구글 챗봇 황당 답변 논란
- 中 배터리 쌍두마차 CATL·BYD, 내수시장 장악력 더 커져
- "내년 中 태양광 산업 반등 전망"…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