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본업 복귀!..고부 갈등 없을 맏며느리

장우영 2023. 5. 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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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이 본업으로 복귀했다.

이다인은 지난달 7일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후 이다인은 이승기와 함께 싱가포르로 향했다.

이다인도 촬영장으로 복귀하며 본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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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다인이 본업으로 복귀했다.

14일 이다인은 사극 ‘연인’을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다인이 근황을 공개한 건 새해 인사 후 오랜만이다.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단아함 그 자체인 이다인은 바나나가 그려진 부채로 얼굴을 반쯤 가렸다. 반쯤 가린 얼굴에도 큰 눈은 감출 수 없었고,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인은 지난달 7일 배우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약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에는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이동욱, 한효주, 김용건, 김수미, 슈퍼주니어 은혁, 비투비 육성재, 김남길, 이상윤, FT아일랜드 이홍기 등 스타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수 이적 등이 축가를 불렀고,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았다.

특히 결혼식은 2부까지 진행됐고, 이승기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화제가 될 정도로 로맨틱하고 럭셔리한 결혼식이었다.

결혼식 후 이다인은 이승기와 함께 싱가포르로 향했다. 두 사람이 싱가포르에 간 이유는 이승기의 아시아 투어 일정과 관련해서였다.

이승기는 바로 본업으로 복귀했다. 이승기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 투어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를 펼쳤고,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 마닐라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다인도 촬영장으로 복귀하며 본업을 시작했다.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복귀, 약 3년 만에 안방에 나선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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