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SNS에 속지마세요"..사진 밖에 숨겨진 진실

김나연 2023. 5. 1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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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가식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s에 속지 마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투피스를 입은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사진에는 담기지 않은 진실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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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가식없는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s에 속지 마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핑크색 투피스를 입은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난간에 기댄 채 포즈를 취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사진에는 담기지 않은 진실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한껏 차려 입은 의상과는 달리 그 밑에는 맨발에 후줄근한 슬리퍼를 걸치고 있었던 것. 이를 본 윤혜진은 "슬리퍼 밉상이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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