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세계인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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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오는 17일 서울시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해 애쓴 시민과 단체에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합니다.
코로나19 기간 외국인 주민 밀집 지역에서 백신 접종 예약을 지원해 총 8,744명이 백신을 접종받도록 도운 진교준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 사원 등 4명이 표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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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오는 17일 서울시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해 애쓴 시민과 단체에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합니다.
코로나19 기간 외국인 주민 밀집 지역에서 백신 접종 예약을 지원해 총 8,744명이 백신을 접종받도록 도운 진교준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 사원 등 4명이 표창을 받습니다.
단체 부문에는 폭력에 노출된 이주여성과 자녀에게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 등을 지원한 서울이주여성디딤터 등 2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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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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