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이 이 정도..'괴물 신인'의 압도적 보컬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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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프리 데뷔곡 'DREAM'을 공개하고 데뷔를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으로, 지난 1월 1일 첫 론칭 티저가 공개된 이후 약 5개월 간 각종 티징 콘텐츠 공개 및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마지막 평가를 모두 마친 후 지난 12일 최종적으로 7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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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프리 데뷔곡 ‘DREAM'을 공개하고 데뷔를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으로, 지난 1월 1일 첫 론칭 티저가 공개된 이후 약 5개월 간 각종 티징 콘텐츠 공개 및 최종 멤버 선발을 위한 마지막 평가를 모두 마친 후 지난 12일 최종적으로 7인조 데뷔를 확정했다.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돼 있으며, 비주얼, 보컬, 랩,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올라운더'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데뷔 멤버 확정과 함께 베이비몬스터는 프리 데뷔곡 ‘DREAM’을 공개하며 가요계에 첫 출사표를 던졌다. 'DREAM'은 베이비몬스터 데뷔 리얼리티 'Last Evaluation' EP.8에서 마지막 경연을 마친 멤버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장면에 삽입된 곡으로, 팬들의 완곡 공개 요청이 쇄도했던 바 있다.
이날 공개된 ‘DREAM’은 데뷔를 앞둔 이들의 당찬 포부와 단단한 각오가 엿보이는 곡으로,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무너지거나 도망치는 대신, 더 강하게 날갯짓을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녹여냈다.
포근한 감성의 중저음부터 짜릿한 전율의 고음까지 멤버들의 압도적인 보컬은 물론 아름다운 하모니와 탄탄한 래핑까지 본 적 없는 실력파 괴물 신예의 등장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숨 가쁘게 달려왔던 일곱 소녀의 열정과 진심을 고스란히 담긴 'Last Evaluation'의 장면들이 삽입돼 감동과 여운을 남긴다.
정식 데뷔 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K팝 걸그룹 최단 신기록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티저 콘텐츠 누적 주회수는 4억뷰를 넘어서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루키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가 올 가을 어떤 음악으로 전세계 음악팬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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