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범 찾아 나선 김동욱·진기주, 예상치 못한 변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진기주가 예상치 못한 변수에 빠진다.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5, 6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감추고 있던 단서들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진기주가 예상치 못한 변수에 빠진다.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5, 6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감추고 있던 단서들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시작한다.
앞선 4회 방송에서 윤영은 2021년 고미숙(김혜은 분)이 쓰고 있던 소설 속에서 교생 선생님인 이주영(정가희 분)을 첫 번째 피해자로 지목한 사실을 알게 됐다.
해준은 연쇄살인 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인 주영이 실종되자 애타게 찾던 중 윤영을 만났고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이 아님을 알렸다.
공개된 스틸 속 해준과 윤영은 물론 백동식(최영우 분), 윤병구(김종수 분)까지 복잡미묘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 범죄 없던 ‘우정리’ 마을에 심각한 일이 벌어졌음을 예감케 한다.
15일 방송에서 해준은 윤영이 사건을 미리 알고 있듯 주영을 찾아내자 의문을 품게 되고, 윤영은 끝내 주영의 모습이 적혀 있던 미숙의 소설 원고를 해준에게 건넨다.
두 사람은 해준이 미리 알고 있었던 사건의 흐름과 윤영이 갖고 있던 미숙의 소설 원고로 진범을 찾기 시작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이 생기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다.
해준은 우정고등학교에 찾아온 동식과 또 한 번 신경전을 벌이고, 학교에 형사들이 하나 둘 도착하자 교장 선생님인 병구 또한 심각해지는데 고요했던 우정리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과연 해준과 윤영이 서로의 단서를 공유해 진범을 찾을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이 기대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황정음, 미모 돋보이는 만족의 셀카 공개...표정은 장꾸? [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찬열, 카이 입대에 훈훈 어부바 인증샷 “다치지말고 잘 다녀와”[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
- 아이유 노래가 표절? ‘좋은 날’·‘분홍신’ 작곡가 이민수 반박 “타인 곡 참고 NO”(전문) -
- 원로배우 최정훈 별세…향년 83세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틴탑 캡 탈퇴+욕설 논란 사과→티오피미디어와 결국 전속계약 해지(전문)[종합] - 열린세상 열린
- 민주 ″왜곡 기소내용 의존한 정치판결″…당 차원 대응 검토
- 한일 정상 ″북한군 파병에 강한 우려″…셔틀외교 지속
- 여론조사 조작·산단 선정 개입…산적한 의혹 수사 속도
- 순식간에 연기 번져 창문에서 ″살려달라″ 비명…아찔했던 순간
- '마사지' 간판 걸고 11년간 성매매…불법 성매매 업주 등 14명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