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눈물과 축복 속 '임신 고백'...박수홍-최성국-오나미-임라라 중 누구?

백아영 2023. 5. 14. 1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 '조선의 학부모'가 탄생한다.

15일 방송될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스튜디오에 출근한 '사랑꾼즈' MC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식이 전해진다.

지난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 MC 군단 박수홍X박경림X최성국X오나미X임라라가 마침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소리가 뭔지 맞혀 보라”

iMBC 연예뉴스 사진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 ‘조선의 학부모’가 탄생한다.

15일 방송될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스튜디오에 출근한 ‘사랑꾼즈’ MC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식이 전해진다. 바로 ‘사랑꾼즈’ MC들 중 한 명이 2세의 심장 소리를 들려준 것.

“이 소리가 뭔지 맞혀 보라”며 들려준 태아의 심장 소리에 ‘사랑채’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고, 소름 돋는(?) 임신 풀 스토리에 ‘사랑꾼즈’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축복을 쏟아냈다.

‘조선의 사랑꾼’에 이어 ‘조선의 학부모’가 된다고 2세 소식을 전한 주인공은 “드라마처럼 ‘우와~’ 하게 되지는 않았다”며 “난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올바른 걸까...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리얼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즈’ MC 군단 박수홍X박경림X최성국X오나미X임라라가 마침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이미 중학생 자녀가 있는 박경림을 제외한 기혼자 3인(박수홍, 최성국, 오나미)은 모두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었으며, 임라라는 결혼을 코앞에 두고 있다.

때문에 이날 오나미는 “우리 중에 누구한테 먼저 아이가 생길까?”라며 설레어 했다. 이에 박수홍은 “내기를 하자”며 먼저 출산하는 사람에게 ‘비싼 유아차’를 사주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최성국은 “n분의 1로 하는 거야?”라며 관심을 보였지만, ‘육아 선배’ 박경림은 “딱 그 시기만 타는 거니까, 중고 마켓에서 사도 된다”고 팁을 전했다.

이처럼 이야기를 나눈 지 딱 일주일 만에 정말로 2세 소식을 전하게 된 행운의 주인공은 15일(월) 밤 10시 TV CHOSUN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TV CHOSU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