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조주빈, 국민참여재판 불허 결정에 재항고...대법원이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추가 기소된 성범죄 사건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
조주빈 측은 최근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기각한 서울고등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장을 냈습니다.
조주빈은 혐의를 부인하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배제 결정을 내렸고, 조주빈 측이 낸 즉시항고도 역시 기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추가 기소된 성범죄 사건에 대해 국민참여재판을 받게 해 달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
조주빈 측은 최근 국민참여재판 배제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를 기각한 서울고등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장을 냈습니다.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 혐의로 징역 42년이 확정된 조주빈은 지난해 9월,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조주빈은 혐의를 부인하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배제 결정을 내렸고, 조주빈 측이 낸 즉시항고도 역시 기각했습니다.
조주빈의 피해자 측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첫 공판에서, 국만참여재판 신청은 피해자의 입을 닫게 하려는 시도가 아닌지 의문이라며 통상적인 재판 진행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국, 코인 상장 직전 '풀매수'...전문가들도 놀란 거액 투자 [Y녹취록]
- [자막뉴스] 이 속도면 '전국 1위'...대한민국 인구 지각변동
- 김남국 향한 "정의 코스프레, 제2 조국 사태"...출구전략 전전긍긍
- "빚내서 빚 갚아요"...벼랑 끝 내몰린 자영업자
- "북한, 두문불출 끝내고 3년 만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수단 파견"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민주당 "당 차원 입장 아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