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국립 도서관에 등장한 LG 올레드 TV
이해인 기자 2023. 5. 14. 13:07
LG전자가 아랍에미리트(UAE) 문화 수도로 일컬어지는 샤르자에 있는 도서관 ‘하우스 오브 위즈덤’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위즈덤은 2019년 샤르자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건립된 국립 도서관이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도서관 1층 열람실에 전시됐다.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다. 패널과 본체가 U자 형태를 갖추고 있고 외관은 패브릭(직물)으로 감싼 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 이름 포제(Posé)는 ‘자세’라는 뜻을 가진 영어 단어 포즈(Pose)의 프랑스어 표기다. 제품 설치 공간의 품격까지 높인다는 의미가 반영됐다.
LG전자는 “고객의 삶에 영감을 주고,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LG 올레드 TV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