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카셰어링 인기 차종은 무엇?…SUV 아닌 '이 차'

배민욱 기자 2023. 5. 14.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셰어링 플랫폼 투루카는 5월 황금연휴 동안 '준중형' 차량의 인기가 가장 많았다고 14일 밝혔다.

투루카가 지난 1~8 전체 이용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반떼(CN7), 더 뉴 레이, K5 3세대, 셀토스, 더 뉴 아반떼AD 순으로 차량 대여가 많았다.

휴가철 수요가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아닌 준중형 세단으로 불리는 아반떼(CN7)가 이번 연휴 기간 인기를 모았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평균 이용 시간을 1~3위까지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투루카, 5월 1~8일 황금연휴 이용량 분석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카셰어링 플랫폼 투루카는 5월 황금연휴 동안 '준중형' 차량의 인기가 가장 많았다고 14일 밝혔다.

투루카가 지난 1~8 전체 이용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아반떼(CN7), 더 뉴 레이, K5 3세대, 셀토스, 더 뉴 아반떼AD 순으로 차량 대여가 많았다.

휴가철 수요가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아닌 준중형 세단으로 불리는 아반떼(CN7)가 이번 연휴 기간 인기를 모았다.

차량 평균 이용 시간은 패밀리카에 적합한 '스포티지 5세대'가 30시간으로 가장 길었다. 또 XM3(28시간), 코나EV(24시간) 등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 평균 이용 시간을 1~3위까지 차지했다. 더 뉴 모닝(4시간), 모닝 어반(3시간), 더 뉴 레이(3시간)등 경형은 평균 이용 시간이 다른 차종에 비해 짧았다.

전체 차량 공유 이용량은 전년 동기에 비해 22% 상승했다. 평균 운행 거리는 43%, 평균 이용 시간도 30%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