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진기주에게 진실 숨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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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과 진기주가 예상치 못한 변수로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5, 6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감추고 있던 단서들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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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김동욱과 진기주가 예상치 못한 변수로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5, 6회에서는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감추고 있던 단서들을 이용해 본격적으로 ‘우정리’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기 시작한다.
앞선 4회 방송에서 윤영은 2021년 고미숙(김혜은 분)이 쓰고 있던 소설 속에서 교생 선생님인 이주영(정가희 분)을 첫 번째 피해자로 지목한 사실을 알게 됐다. 해준은 연쇄살인 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인 주영이 실종되자 애타게 찾던 중 윤영을 만났고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이 아님을 알렸다.
그런 가운데 오늘(14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해준과 윤영은 물론 백동식(최영우 분), 윤병구(김종수 분)까지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스틸을 공개, 죄 없던 ‘우정리’ 마을에 심각한 일이 벌어졌음을 예감케 한다.
15일(월) 방송에서 윤영은 주영을 찾아낸 것에 대해 의문을 품는 해준에게 주영의 모습이 적혀 있던 미숙의 소설 원고를 해준에게 건넨다.
두 사람은 해준이 미리 알고 있었던 사건의 흐름과 윤영이 갖고 있던 미숙의 소설 원고로 진범을 찾기 시작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이 생기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다.
해준은 우정고등학교에 찾아온 동식과 또 한 번 신경전을 벌이고, 학교에 형사들이 하나 둘 도착하자 교장 선생님인 병구 또한 심각해지는데 고요했던 우정리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과연 해준과 윤영이 서로의 단서를 공유해 진범을 찾을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이 기대된다.
한편 김동욱과 진기주가 본격적으로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서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5회는 15일(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아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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