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부조리 신고센터 100일간, 973건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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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 26일 온라인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를 개설한 이후 100일 동안 모두 973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노조 조합비 횡령이나 부당 집행, 부정한 채용 청탁, 노조 가입·탈퇴 방해, 그리고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와 포괄임금 오남용, 임금 체불과 직장 내 괴롭힘 등 노사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건이 신고됐습니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온라인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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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지난 1월 26일 온라인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를 개설한 이후 100일 동안 모두 973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노조 조합비 횡령이나 부당 집행, 부정한 채용 청탁, 노조 가입·탈퇴 방해, 그리고 사용자의 부당노동행위와 포괄임금 오남용, 임금 체불과 직장 내 괴롭힘 등 노사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건이 신고됐습니다.
접수신고 가운데 697건은 개선하도록 조치 완료했고, 남은 276건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입니다.
고용부는 접수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노사를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또 노조 회계 공시시스템 도입과 회계감사원 자격 신설 등 노조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도 함께 추진합니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온라인 노사 부조리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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